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미백 에센스 소개하려고 해요.^^
이미 예님 브랜드는 저자극이고 자연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민감하시거나 예민하신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앞서 예님 클렌져를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예님 브라이튼 업 에센스 위드 카멜리아 에센스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https://yera0819.tistory.com/54?category=318809
125ml에 85,000원이면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대용량이어서 그런지 정말 오래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개봉하고 한 4개월?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공구할 때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미백 기능성 제품이기도 하지만 주름개선과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고, 에센스 용량 치고는 굉장히 많은 용량이라서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편입니다.
하얀 수분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미백 에센스이지만 수분 에센스 못지않게 굉장히 촉촉하답니다.^^ 예님 브라이튼 업 에센스 위드 카멜리아 에센스 바르신 날에는 수분 에센스 따로 바르지 않으셔도 될 정도!
백수의 아주 건조한 피부에도 전혀 당김 없이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특히나 여름에는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간단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건조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하얀 알갱이가 미백 알갱이인 줄 알았는데 저게 수분 알갱이더라고요.
에센스 단계서 발라 주어도 되지만 에센스 치고는 묽은 제형이라 저는 부스터처럼 저녁에 세안 후 가장 먼저 발라주고 있어요. :)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2번~3번 정도 발라주고 있는데, 촉촉하면서도 목 부분까지 같이 발라주니 처음에는 몰랐는데 2개월 정도 지나고 나니 눈에 띄게 환해지더라고요. 사용하시는 분들께 꼭 목까지 같아 발라주시길 추천! 효과 좋아요
펌핑 타입이 아니라 부어 쓰는 제품이라 조금 불편함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알갱이들이 밑으로 가라앉아 있어서 사용하기 전 흔들어서 사용해 주어야 돼서 이렇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사용하기 전 흔들어 주고 사용할 양만큼 부어주면 알갱이들이 같이 나와요. 피부가 워낙 건조한 편이라 수분을 꼭 챙겨야 하는데 여름에는 너무 무거운 제품을 쓰기가 힘들더라고요. 특히나 아침에 메이크업 전에는 더더욱이 너무 무거운 보습은 피하게 되는데, 예님 브라이튼 업 에센스 위드 카멜리아 에센스는 흡수도 굉장히 잘돼서 괜찮더라고요.
굉장히 촉촉~ 해지면서 물광피부로 완성!
나이가 들면서 미백은 물론 탄력과 주름도 같이 신경 쓰이는데 같이 관리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면 바로 뒤집어지는 제 피부에 벌써 두 통째 믿고 사용하는 예님 브라이튼 업 에센스 위드 카멜리아 에센스! 데일리로 미백 에센스 찾으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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