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추천 솔직후기 뷰티/직접써본 기초케어

[예님 카멜리아 오일폼 클렌저] 저자극 클렌저 추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2. 4. 08:45


오늘 추천드릴 제품은 벌써 몇 통 째 꾸준히 사용중인 예님 카멜리아 오일폼 클렌저입니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

여성분들 모두 알고계신가요^^?


백수도 퇴근 후 집으로와서 립앤아이 리무버로 눈화장을 먼저 닦아내고

클렌징워터로 얼굴 위에 붙어있는 먼지와 베이스메이크업을 한번 닦아내줍니다.


이렇게 하면 벌써 세안을 1번 정도 한 것인데

오늘 화장이 조금 두꺼웠다 싶은 날에는 여기서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징을 따로 하여서 다시 2중세안을 해주지만

평소 늦게마치고 피곤한날..


 클렌징을 따로하기엔 너무 귀찮고 빨리 끝내고 싶지만

예민한 백수의 피부에도 잘 맞으면서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지워주고 모공청소까지 되는 제품

찾다가 찾다가 찾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 예님 카멜리에 오일폼 클렌저! 저자극클렌저 입니다.






여려 개 사놓고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앞서 한통을 사용하고 어제 밤 새 통을 개봉하면서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려고 찍은 사진이에요!

새 것을 뜯는 기쁨은 언제나 좋습니다. 하하







동백오일과 8가지 식물성 오일이 들어가있어서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녹여내고

물을 만나면 거품으로 변해 클렌징 폼으로 한번 더 씻어내야 하는 번거러움이 없는 

저자극 클렌저입니다.







평소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보다는 조금 더 되직한 제형입니다. 많이 흘러내리는 제형이 아니라서

오히려 사용하기에 훨씬 더 수월합니다.

마스카라, 컨실러, 립스틱, 아이섀도우를 손등에 발라주고 클렌징력을 보겠습니다^^


적당량을 펌핑하여 손에 덜어주고 물을 조금 묻혀 문질러 주면 풍성한 거품이 생겨납니다.

코 옆이나 턱처럼 모공이 있는 곳에는 조금 더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모공까지 닦여납니다.


강력한 키스미 마스카라여서 오일만으로 문지를 땐 지워지지 않았지만 물을 묻히고 폼으로 변하면서

깔끔하게 다 지워냈습니다. 클렌징력이 정말 뛰어난 에님 카멜리아 오일 폼 클렌저입니다^^




세안을 여러번 나눠서 귀찮아 하시는 분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아 모공 속까지 걱정 되시는 분들

저자극클렌저로 피부에 무리없이 클렌징 하시고 싶으신 분들

피부가 예민하여 산성도가 높은 클렌징폼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


세안 후 물기를 제거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저자극으로 피부를 지켜는 예님 폼클렌저

온 가족이 다같이 사용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