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요즘 제가 매일 메이크업할때 이용하는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입니다.
평소 음영메이크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윽하면서도 화려한 펄감이 아니라
은은하게 발색되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001 웜 컬러를 선택하였겠죠? 사실 002 쿨 컬러도 구매했다는 사실..
다음 리뷰에 쿨 컬러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컬러의 조합으로 데일리부터 화려헌 파이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의 색 조합이 정말 예쁘고 실용적이에요.
프라이머까지 같이 들어가 있는 디올 백스테이지 아이팔레트!
이런 아이팔레트는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고 정말 실용적이게 사용할 수 있겠죠?
백수의 간단한 아이메이크업 튜토리얼 볼까요?
베이스 메이크업 후 눈과 눈썹에는 세범파우더로 유분기를 잡아준 상태라 프라이머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베이스로 맨 위쪽 3번째 컬러를 넓게 펴 벌라주었습니다.
좀더 깊이감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서 평소보다 조금 더 넓게 펴 발라주었어요.
그 다음 두번째줄의 3번째 컬러로 쌍커플 라인쪽으로 무겁게 컬러를 올려주면서
조금 더 깊이감 있고 그윽하게 보이도록 눈꼬리끝 삼각존까지 같이 연결해주었습니다.
평소 메이크업을 할 떄 애굣살 부분에 화려한 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잔잔한 펄감이 있는 하얗지 않은 살짝 컬러감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자주 사용하기도 해요.
특히나 조금 더 깊이감 있는 음영메이크업에는 더 잘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첫번째줄의 2번째 컬러로 약간 골드펄 느낌이 나는 컬러로 애굣살이 도톰에 보이도록 살짝 발라주었습니다.
역시 메이크업의 완성은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같네요. 하
아이라인까지 채워주고 나니 정말 그윽하면서도 깊이있는 메이크업이 되었습니다. :)
마스카라까지 완성한 모습입니다!
조금 더 딥하게 메이크업하면 불금 불토에 어울리는 파티 메이크업이 되겠더라구요!
음영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맘에드는 컬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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