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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프리즘섀도우] 프리즘에어섀도우로 새내기메이크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2. 28. 09:07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메이크업제품은 클리오 프리즘에어 섀도우입니다.

다른 브러쉬가 필요없고 간단하게 빠른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 제품이에요.

손가락 하나만으로 스치듯 터치하면 선명한 발색과 여러벗 덧바르지않아도 예쁜 펄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이지만 봄이 다가오고 오랜만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어 꺼내봤어요.

요즘에 음영메이크업에 너무 빠져있어서 화사한 컬러감의 메이크업이 하고싶어지더라구요.

1개에 14,000원으로 다른 로드샵 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세일기간을 잘 노려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펄 날림, 가루 날림 없이 눈가에 초경량 밀착되며 끼임 없이 고른 펄, 깨끗하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컬러의 고 퀄리티 섀도우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있는 클리오 프리즘섀도우는 처음처럼 지속되는 롱 래스팅 섀도우에요.

정말 처음 발색 그대로 하루종일 유지되어서 아침에 한 번 메이크업 하고 나가면 섀도우는 수정할 필요 없더라구요.







먼저 화사한 컬러의 애프터글로우 컬러를 눈 두덩이와 애굣살 위쪽쪽으로 모두 넓게 펴발라주었습니다.

오랜만에 화사한 컬러를 바르니 적응이 안되지만 발색감과 부드러운 밀착감에 감동하였습니다. ^^







그 다음 익스클루 시브로 눈 두덩이에서 꼬리 쪽으로 넓게 펴 발라주고 눈꼬리 끝 쪽 삼각존 아래까지 같이 발라주었습니다.

하나만 바르면 너무 선명한 발색이라 너무 붉게 보일까봐 애프터글로우 컬러 위에 자연스럽게 올려주었습니다.







아이라이너와 부분 속눈썹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대학교 다니던 때만해도 이런 화사한 컬러의 섀도우만 찾아다녔는데, 어느새 나이가 들고 화사한 컬러를 멀리하고 점점 다크한 섀도우를 찾아다니게 되더라구요. 

대학교 내새기 시절도 생각나면서 오랜만에 화사한 컬러를 발라보니 가끔 기분전환으로 해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하하

클리오 프리즘 섀도우 다른컬러도 컬러별로 다 구매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