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추천 솔직후기 뷰티/추천드리는 메이크업

[디올 백스테이지 쿨뉴트럴] 분위기있는 아이섀도우팔레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2. 27. 08:39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

예전에 디올 백스테이지 웜뉴트럴을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드디어 쿨뉴트럴 컬러를 보여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웜톤임에도 불구하고 쿨톤까지 같이 구매한 이유는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하하

진짜 그윽한 분위기 연출하기에 딱 좋은 컬러에요.

전체적으로 로지한 퍼플계열컬러로 웜톤분들이 발라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쉬머컬러로 핑크, 라일락, 퍼플 컬러가있고 펄감없이 매트한 컬러로 핑크, 모브, 플럼이 있어요.

딱 쿨톤이 바르기에 정말 예쁜 컬러에요.

그래도 매트컬러로 전체적으로 발색을 해주고 쉬머 컬러로 살짝 포인트를 주니 웜톤인 제가 발라도 뜨지않고 예쁘더라구요.

아이메이크업 튜토리얼 보여드릴게요!







평소 팥죽(?)컬로의 계열로 음영메이크업을 하기도해서 저는 베이스컬러로 옴브레 스컬프팅파우더를 먼저 넓게 펴발라주었어요.

이 컬러 덕분에 웜톤 계열분들이 발라도 어색하지 않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컬러 하나로만 단독으로 그라데이션 넣고 데일리 메이크업해도 좋을것같아요.








다음은 다크한 느낌의 플럼컬러를 손가락으로 쌍커플 라인 안쪽을 위주로 진하게 덧발라주었어요.

브러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저같은 경우에는 화장 메이크업시간도 줄고 손가락 만큼 표현이 자유로운 브러쉬는 없다고 생각해서에요.

섬세한 부분과 마무리 부분은 역시 브러쉬지만 가끔 넓은 부위에 그라데이션 줄 때는 손가락으로 해주셔도 예쁘게 표현되요.






다크한 브라운 계열의 아라너와 애굣살 부분에 쉬머컬러인 라일락을 발라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퍼플계열의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해 애굣살부분까지 라일락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부분 인조속눈썹과 마스카라로 마무리한 모습이에요.

언더 아이라이너도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채우면 조금 과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평소 데일리메이크업 할 때는 눈동자를 다 덮지 않도록 앞쪽으로만 살짝 선명한 느낌으로 표현해줘요.

웜톤인 제게도 어색하지 않고 괜찮은 디올 백스테이지 쿨뉴트럴 

001, 002 컬러 모두 아주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