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추천 솔직후기 뷰티/추천드리는 메이크업

[오렌즈 헤이즐골드] 오묘한 브라운렌즈 추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2. 19. 19:00


안녕하세요 백수에요^^

오늘 추천드릴 제품은 메이크업에서 빠질수 없는 눈빛을 위한 바로 컬러렌즈!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렌즈 브랜드는 오렌즈샵이에요.

뭔가 제가 원하는 느낌의 렌즈들도 많고 다양한 이벤트도 자주해서 인지

생각날 때 한번씩 홈페이지에 들러 이벤트와 신제품을 구경하다가 한번씩 구매를 합니다.

포인트 적립도 은근히 많이 쌓이는 느낌이라 포인트도 자주 이용해요.^^







평소 웜톤의 메이크업을 자주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거의 그레이톤의 렌즈기 많아요.

그리고 렌즈 그래픽 직경이 너무 큰 렌즈는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인지 

저한테는 정말 잘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래픽직경이 13.1 정도까지 구매를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컬러렌즈를 구매하고 싶어서

밝은 브라운 계열의 헤이즐골드를 용기내어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밝은 브라운 계열이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렌즈낀 느낌이 날 것 같아서 헤이즐골드로 선택하였습니다.^^






소프트 콘택드 렌즈이며 그래픽직경은 자연스러운 13.1 입니다.

밝은 브라운 톤의 색감과 패턴이 정말 섬세해서 런지 홍채와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정말 자연스럽더라구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홍채는 더 커보이고 밝은 계열이라 오묘한 느낌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이때까지 메이크업 전 후 사진을 올렸었는데 모두 렌즈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메이크업 전 눈이여도 렌즈 덕분인지 뭔가 완성된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렌즈 후기를 쓰다보니 저의 비루한 홍채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하하


백수의 눈은 가로 눈 길이가 긴 편에 비에 홍채가 정말 작아요.

위를 살짝 덮는 삼백안이라 렌즈를 끼지 않으면 자칫 사나워 보일 수 있는 눈이랍니다.

메이크업은 다 된 눈이지만 렌즈 착용 전 사진입니다,]. :)






헤이즐 골드 렌즈 착용 후 사진입니다.

테두리가 진하게 마무리되는 렌즈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테두리가 진하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민한 성격 탓인지 렌즈를 착용할 때 이물감이 많이 느껴지면 정말 빨리 피곤해 하는 타입인데,

생각보다 갑갑하거나 이물감이 많이 느껴지 않고 정말 가벼운 느낌이라 

기대없이 구매한 렌즈였지만 착용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컬러 또한 정말 자연스럽고 밝은 느낌의 컬러여서 화사햐면서도 너무 튀지않아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1+1 행사 중이여서 기대없이 구매한 렌즈 였는데 장말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믿고사는 오렌즈 입니다 :)

한 달 착용 후 새 렌즈사러 또 오렌즈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