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추천 솔직후기 뷰티/직접써본 기초케어

[프란츠 에브리데이에센스 & 볼류마이징 세럼] 수분과 탄력을 한번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5. 10. 23:26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여름이 곧 다가오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계절이에요.

피지가 많이 분비 될수록 유수분 밸런스가 더 중요하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유분이 많이 분비된다고 해서 수분관리를 소홀히 하면 오히려 밸런스가 깨져서 속은 더 건조해지고 겉은 더 번들번들하게 유분이 많이 분비될 수 있어요. 수분을 더 꽉 채워줘야 피부가 안정적이더라고요.

 

요즘 같은 계절에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흡수가 잘 되는 에센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워낙 인기가 많은 브랜드 제품이라 다들 알고 계시는 프란츠 에브리데이 에센스와 같이 쓰면 더 좋은 볼류마이징 세럼을 들고 왔어요.

프란츠의 모든 제품의 주원료는 히알루론산으로 정말 수분 가득한 제품들이에요.

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성분과 피부 장벽을 더 강화시켜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지켜주는 제품이에요.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은 볼류마이징 세럼은 펩타이드와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꾸어 주는 세럼입니다. 피부결을 개선시켜주고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모든 피부에도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이더라고요.

프란츠 볼류마이징 세럼은 스킨케어 첫 번째 단계에서 가장 먼저 발라주는 게 좋다고 해요. 주르륵 흘러내릴 만큼 정말 가벼운 제형이라 스킨으로 결 정리하고 바로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흡수시켜 주면 산뜻하게 바로 흡수돼요. 피부 탄력에 좋다고 하니 첫 번째 단계에서 꾸준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란츠 에브리데이 에센스는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수분감이 아주 많아서 에센스 단계에서 발라 주어도 좋고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 한 방울 정도 섞어서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수분 에센스지만 흘러내리지는 않고 적당히 무게감 있는 쫀쫀한 제형이에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마무리로 사용하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꽉 잡아줄 뿐만 아니라 적당히 쫀쫀하게 물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어요.

두 제품 모두 스포이트 형식이라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흡수도 잘 되는 편이라 사용감도 아주 좋아요.^^ 아침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저처럼 건조하신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