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캐시미어 아이즈 & 새틴핏 아이즈] 음영섀도우 모카포트&스윗깔루아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이크업은 백수가 제일 자주하는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입니다.

화사한 컬러도 좋지만 아침에 빠르고 간단하게 할 수 있고 화려하지 않지만 꾸민듯 안꾸민듯 완성도 높은 음영메이크업을 제일 자주 하게되더라구요.^^

오늘 사용한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캐시미어 아이즈의 모카포토와 새틴핏아이즈의 스윗깔루아 입니다.

캐시미어 핏 아이즈는 모두 무 펄의 선명한 발색과 파우더리한 느낌의 아이섀도우들입니다.

그 중 모카포트는 붉은기 하나 없이 차분하게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에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 :)

새틴 핏 아이즈는 반짝임과 야간의 광택감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부드럽게 발리며 얇고 부드러운 텍스쳐와 하루종일 지속되는 고정력이 있는 섀도우입니다.

그 중 스윗깔루아는 약간의 브론즈 펄감과 살짝 붉은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의 새도우에요. ^^

먼저 모카포트로 전체적인 음영을 잡아줍니다.

늘 그렇듯 브러쉬에 남아있는 컬러로 눈꼬리 끝 쪽에서 삼각존 아래 애굣살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세요.^^

다음 스윗깔루아 컬러로 쌍커플라인 안쪽으로 진하게 음영을 넣어줍니다.

얇고 납작한 브러쉬로 애굣살 부분에 있는 밑 속눈썹라인을 언더 아이라인 그려주듯 같이 발라주세요^^

조금 더 딥하고 음영감 있는 아이섀도우 연출법입니다. :)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완성한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입니다.^^

언더라인의 펄은 집에 가지고있던 홀리카홀리카의 펄라이너를 사용하였습니다. 더 잔잔한 펄감의 섀도우를 발라주면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에뛰드하우스 아이섀도우는 정말 가격대비 가성비와 컬러감이 다양해서 정말 추천드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