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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모노아이즈] 쇼콜라떼&스파클링베이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3. 8. 09:13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도 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요즘이지만 매일같이 출근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네요.

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오늘은 아리따움에서 새로 구매한 모노아이즈 쇼콜라떼와 스파클링베이비로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미세먼지와는 상관없이 무심하게 다가오는 봄에 요즘 화사한 메이크업에 빠져있는 중이라 붉은 계열 메이크업을 했어요!







쇼콜라떼는 그윽한 버건디와 브라운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원래 붉은 계열의 섀도우를 즐겨 찾지는 않지만 요즘들어 너무 손이 가게 되어 자주 메이크업에 사용하고 있어요.

스파클링 베이비는 딱 포인트로 쓰기 좋은 컬러라서 볼륨감과 애굣살 부분에 사용하려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스파클링 베이비도 붉은 계열의 잔잔한 화이트 펄감으로 너무 예쁘더라구요.^^





화장할 때 여러가지 많이 바르는걸 좋아하지 않는 저라서 오늘도 두 가지 컬러로만 메이크업을 했습니다..하하

먼저 쇼콜라떼로 눈두덩이 전체에 음영을 넓게 펴서 발라주세요.

눈꼬리 끝쪽 삼각존과 애굣살 부분까지 브러쉬에 남아있는 양으로만 살짝 연결되게 같이 발라주세요.

생각보다 발색이 굉장히 진하므로 쌍커플 안쪽에서 부터 천천히 발라주세요.





그 다음 눈두덩이 중앙에 볼륨감을 주기위해 스파클링 베이비로 살짝 포인트를 올려주고, 애굣살 부분에도 같이 발라주세요.  

 스파클링 베이비는 정말 단독으로 발라줘도 너무 예쁠것 같더라구요.^^

다른 컬러오 섞어서 발라줘도 이질감 없이 예쁘게 발색 되고 단독으로 애굣살에 발라보니 눈두덩이에 단독으로 발라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꼼꼼하게 하면 더 화사하고 예쁠 것 같았어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리 했습니다.

실 조명에서는 그렇게 많이 붉어 보이지 않아서 데일리로 쓰기에도 괜찮아요.

발색의 진하기는 조절하여 더 진하게도 더 연하게도 할 수 있으므로 출퇴근 메이크업으로 사용할 때는 너무 과하지 않게 사용해 주시고 불금과 불토를 위해서라면 조금 더 진하게 넣어주면 그윽하면서도 섹시한 눈매가 될 것 같더라구요.^^

아리따움 모노아이즈는 정말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