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볶음 2

미니새송이볶음

간단하게 해 먹기 좋은 백수의 레시피!오늘은 가격도 저렴하고 5분만에 바로 만들수 있는 간단 밑반찬미니새송이볶음을 준비했어용 예전에 어렸을때 백수는 이상하게 조개외 버섯을 못먹었더라는...ㅋㅋㅋㅋㅋ버섯과 조개의 그 미끄덩하고 물컹한 식감이 어린입맛에 구미가 당기지 않았던거 같아요나이가 들면서 진짜 입맛이 바뀐다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꾸덕한 양식도 좋지만 정말 야채반찬과 집반찬이 좋아지고있어요별 거 아니지만 다시마쌈밥이나 배추쌈에 찍어먹는 된장 하나면 밥 두공기는 완전 거뜬한 입맛이 변하는걸 느끼면서 이제는 나이가 먹는걸 또 한번 실감합니다.. 허허 ​ 아무래도 언니와 둘이서만 살다보니반찬을 오래두고 먹는 것 보다는 한 때 해서 먹고 깔끔하게 바로 정리되는 반찬들을 선호하면서 백수의 간단레시피들이 나오는것..

탱자의레시피 2019.01.14

팽이버섯전

어렸을 떄 아주 친한 학창시절 친구가 있었는데그 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어머니께서 늘 팽이버섯전을 해주셨어용ㅎㅎ 어렸을 땐 그게 어찌나 맛있던지 잊을수가 없더라구요대부분 버섯으로는 버섯볶음이나 버섯전골을 많이 해 먹는데 정말 간단한재료인팽이버섯과 계란만으로도 식감도 좋고 맛도있는 팽이버섯전은 잘 모르시더라구용 물론 드시는 집도 있지만 너무 간단한 요리다보니 정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길~게 늘어놓고 전을 붙이기도 하고 채 썰어서 동그랗게 전처럼 해드시는 분들도 있구요 :) 마트 가서 꼭 한 봉지씩 담아오는 팽이버섯! 간단반찬으로 영양만점에 이만한게없죠^^ ​ 정말 간단하기도 하고 아침에 휘리릭 하기 짱인 팽이버섯전이에요^^팽이버섯 한 봉다리씩 사두면 아 오늘 뭐해먹지 하다가꺼내게 되는 팽이버섯이..

탱자의레시피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