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컨실러 01바닐라] 촉촉한 컨실러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사용하던 제품에 정착하여 늘 사용하는 저는 이번에 보여드릴 제품도 제가 정말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인 더샘 미네랄 라이징 크리미 컨실러 01호 바닐라 컬러예요!

루나 컨실러와 더샘 컨실러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크게 잡티가 많지 않아서 두껍게 화장을 하진 않지만 유지력과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위해 컨실러를 꼭 사용하는 편이에요.

 

미네랄워터 성분이 들어가 있어 굉장히 촉촉하고, 미네랄 파우더가 다크닝 없이 오래 유지시켜 준다고 하는데 커버력은 크림 컨실러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가볍게 사용하기에 아주 좋더라고요. 

컬러는 가장 밝은 컬러부터 6가지 컬러가 있더라고요. 눈 밑, 코, 이마, 턱 위주로 컨실러를 바르기 때문에 조금 밝은 컬러를 사용해요. 가장 밝은 컬러는 정말 쿨톤분들이나 하이라이터로 사용하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고 보통 13호 21호 피부는 바닐라 컬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가장 어두운 컬러로는 윤곽 메이크업할 때 쉐이딩 대신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데 턱 쉐이딩까지 완벽하게 화장하고 나가는 날 보다 데일리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저로써는 아직 어두운 컬러는 구매해보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추워져 파우더 타입의 쉐이딩을 쓰기 건조한 계절이 오면 사보려고 해요.^^

커버력 한번 볼까요?

재생 비비크림을 살짝 바른 상태이고 요즘 피부가 붉고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비비만으로 커버가 되지 않은 불긋한 부분들이 있어요. 볼 위쪽으로 더샘 미네랄 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를 발라주었더니 붉은 기와 약간의 잡티 정도는 완벽하게 가려지더라고요. 더구나 아주 건조한 피부라 컨실러 선택을 아주 잘해야 하는데 전혀 들뜸 없이 밀착이 잘 되고 촉촉하게 유지되었어요. 출근하면 보통 10시간 근무는 기본이라 중간에 화장 수정하지 않아도 마칠 때까지 적당한 유분감과 함께 예쁘게 무너지는 것 또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촉촉하지만 적당한 커버력 있는 컨실러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