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군님과의 여름휴가를 앞두고 물놀이할 때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를 찾다가 발견한 라피타 타투 아이라이너.
피부 자극 테스트 임상실험 완료를 거친 라피타 타투 아이라이너.
세안해도 지워지지 않고 진짜 오래가는 아이라이너라고 하여 직접 돈 주고 구매해 보았습니다.
주성분이 흑 호두껍질 추출물인 천연 식물성분이라고 해요. 착색과정에서 초미세 입자화 된 유효성분이 신속한 피부 침투 과정에서 약간의 자극이 있을 수 있다고 하나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파라벤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식물 성분 추출물이 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해요.
브러시 타입이 아니라 더 탄력 있고 손떨림에 의해 아이라인 그리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쉽게 그릴 수 있는 스펀지 타입의 브러시예요.
아이라인 반영구 화장은 되어 있으나, 너무 오래되어 색이 빠진 상태입니다.
아이라인 시술 시 속눈썹 안쪽으로만 해서 메이크업 시에는 눈 앞꼬리와 뒷꼬리는 따로 화장을 해 주어야 돼요.
또 시술을 받자니 사후 관리도 너무 귀찮고 메이크업도 한 일주일 정도 못하게 하니 귀찮아서 구매해본 라피타 타투 아이라 너.
쓱 쓱 그리기는 너무 쉬운 라피타 타투 아이라이너.
생각보다 진하게 발색되어 좋더라고요. 사람마다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바르는 순간부터 너무 따가웠습니다..ㅠ
앞꼬리와 뒷꼬리 모두 그렸습니다.
세안 직 후 수분과 유분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2~3번 정도 덧발라 주라고 하여 조금 따갑지만 건조된 후 계속 덧발라 주었습니다.
저녁 세안 후 물기가 전혀 없는 마른눈에 기초 케어하기 전 그려주었습니다만... 자고 일어나니 귀신같이 없어졌습니다.. 저하고는 맞지 않았던..ㅠㅠ 다들 후기가 너무 좋으시던데 왜 저만 착색이 안되는지.. 피부 타입마다 다르겠지만.. 신혼여행 가기 전엔 아무래도 시술을 받고 가야 할 듯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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