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맛있는 해운대 베네치아를 다녀왔어요. '-'/ 마린시티에도 맛집에 많이 있는데 양식집으로는 처음 가보는 베네치아. 평소에 캐비넷을 자주 갔는데 오늘은 베네치아를 방문해봤어요.^^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야외에서 식사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 낮엔 너무 더울 것 같고, 저녁시간에 선선할때는 야외에서 맥주나 와인 한 잔 하면서 분위기 즐기기 딱 좋을듯하네요. 런치 코스가 따로 있고,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어요. 단품으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였는데, 코스로 먹으면 수프와 샐러드가 제공된다고 하여 코스로 주문! 각자 다른코스로 주문해도 돼서 저는 파스타 코스로, 낭군님은 피자 코스로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단품과 큰 가격차이가 안나서 코스를 먹었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