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아기랑 가기좋은 키즈카페 목록 중 하나였던 노리클럽! 생각보다 규모도 굉장히 크고 금액도 착한데다 베이비존과 키즈존이 구분되어 있어서 첫째 둘째 있는 집들이 오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키즈카페에요. 어린이 입장료 2시간12,000원 보호자입장료3,000원 12개월미만 어린이3,000원 여기는 베이비 존! 보통의 부산 키즈카페 투어를 하다보면 엄청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놀기 좋게 꾸며진 곳들이 대부분인데, 명지 노리클럽은 조금 더 어린 영유아를 위한 공간이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 들었던 곳이에요.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기들을 데리고 부산 아기랑 갈만한 곳 혹시 검색중이시라면 노리클럽 강추! 우리 딸래미 역시 두 돌이 지나고 체력이 수직상승하고 있지만, 보통의 부산 키즈카페들에 있는 어마무시한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