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각종 SNS에서 볼 수 있는정말 많은 예쁜 카페들 백수도 여기저기 예쁘다 예쁘다고 하는 곳을 정말 많이 가봤는데용원두도 모르지만 와 커피맛있다 ~ 하는 집도 있었고커피보다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사진찍기가 너무 좋았던 카페도 있었고빵이..ㅋㅋㅋㅋ너무 맛있어서 빵순이인 백수에게 제격이였던 곳도 있었어용ㅎㅎ 근데 핫 핫 핫 하다하는 곳은 대체로 대기해서 들어가야 하거나혹은 너무 사람이 바글바글하여.. 앞사람과의 대화도 잘 들리지 않거나... 대구놀러와서 느낀건 핫하다고 하는 동성로에서도 뭔가 고요한?느낌이랄까 부산 남포동 근처에 오래살았던 원장이는 너무나도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엄청나게 익숙해져있었는데대구는 뭔가 바글바글하지만 그렇게 고막터지는 시끄러움은 없었다는 점?뭔가 넓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