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조용한 곳만 찾게되는 백수바다도 좋아하지만 한적하고 고요한 산도 좋아해서 방문하게된 창원 동읍 카페비를 방문했어요^^ 네이버에 나오는 지도로는 차가 지나갈수 있나? 싶어서혹시나해서 전화해보았더니 다른 주소를 알려주시더라구요! 혹시나 긴가민가하신 분은 카페로 전화하셔서 물어보고 방문하세용 노키즈존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아이들이 싫은건 아니지만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위해서 점점 노키즈존들이 많이 생기고있어요.아직 시집도 가지않고 혼자몸인 백수의 입장에서는 좋은것 같지만애기엄마들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카페비의 특이한 점은 금토일만 영업한다는거에요!그리고 영업시간이 짧으니 참고해주세요^^ 볕이 싸악 들면서 어찌나 운치있던지노래도 가요나 팝송 시끄러운 음악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