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떄 아주 친한 학창시절 친구가 있었는데그 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어머니께서 늘 팽이버섯전을 해주셨어용ㅎㅎ 어렸을 땐 그게 어찌나 맛있던지 잊을수가 없더라구요대부분 버섯으로는 버섯볶음이나 버섯전골을 많이 해 먹는데 정말 간단한재료인팽이버섯과 계란만으로도 식감도 좋고 맛도있는 팽이버섯전은 잘 모르시더라구용 물론 드시는 집도 있지만 너무 간단한 요리다보니 정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길~게 늘어놓고 전을 붙이기도 하고 채 썰어서 동그랗게 전처럼 해드시는 분들도 있구요 :) 마트 가서 꼭 한 봉지씩 담아오는 팽이버섯! 간단반찬으로 영양만점에 이만한게없죠^^ 정말 간단하기도 하고 아침에 휘리릭 하기 짱인 팽이버섯전이에요^^팽이버섯 한 봉다리씩 사두면 아 오늘 뭐해먹지 하다가꺼내게 되는 팽이버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