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주변의 웨딩홀 투어 함에 앞서 딱 세 군데만 돌아보자 하여 연제구의 K웨딩홀과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더 펄과 헤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위치와 교통!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괜찮을 듯한 위치에 있더라고요. 국제신문사 건물이라 주말 쉬는 사람들이 출근하지 않아서 여유롭다고는 하지만.. 웨딩홀이 신문사 건물에 있다 보니 외관상 깔끔하고 웨딩홀 느낌을 원하시면 비추.. 그리고 주차가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타워주차장으로 넣어야 하므로 동 시간대에 몰리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뷔페는 맛있게 바꼇다고 하더라고요. 리모델링하고 난 후여서 그런지 진짜 로비부터 너무 예뻤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며 너무 점잖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