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해 먹기 좋은 백수의 레시피!오늘은 가격도 저렴하고 5분만에 바로 만들수 있는 간단 밑반찬미니새송이볶음을 준비했어용 예전에 어렸을때 백수는 이상하게 조개외 버섯을 못먹었더라는...ㅋㅋㅋㅋㅋ버섯과 조개의 그 미끄덩하고 물컹한 식감이 어린입맛에 구미가 당기지 않았던거 같아요나이가 들면서 진짜 입맛이 바뀐다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꾸덕한 양식도 좋지만 정말 야채반찬과 집반찬이 좋아지고있어요별 거 아니지만 다시마쌈밥이나 배추쌈에 찍어먹는 된장 하나면 밥 두공기는 완전 거뜬한 입맛이 변하는걸 느끼면서 이제는 나이가 먹는걸 또 한번 실감합니다.. 허허 아무래도 언니와 둘이서만 살다보니반찬을 오래두고 먹는 것 보다는 한 때 해서 먹고 깔끔하게 바로 정리되는 반찬들을 선호하면서 백수의 간단레시피들이 나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