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는 겨울에 다녀와야 제맛이죠! 백수가 다녀왔던 삿포로의 추억을 다시 되짚어보려 해요.백수도 언니와 함께 알뜰살뜰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그 한적한 분위기는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한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프리미어호텔입니다.일본분들 하면 친절 빼먹을 수 없겠죠?호텔 또한 너무 깔끔하고 예약부터 안내까지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호텔에서 걸어서 조금 나오니 도쿄만큼은 아니지만 북적한 시내가 있었어요.사실 따로 맛집을 검색하고 간건 아니여서 보이는 술집 아무곳에나 들어가 꼬지와 생맥주를 먹었어요.맛집을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꼬지도 맥주도 모두 맛있는 삿포로. 잔술처럼 보이는 저 술은 대박주?라고 하더라구요.대박나라는 의미로 엄청 들이부었습니다^^ 모두들 한번씩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