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새롭게 나온 아리따움 살구컬렉션 모노아이즈 코랄스프링과 글리터로맨스입니다.
케이스부터 너무 귀여운게 딱 여성분들 마음에 들게 디자인 되었더라구요.
원래 모노아이즈는 5,000원이지만 살구컬렉션은 6,000원입니다. 1+1 행사 메세지가 날라와서 얼른 달려가서 베이스와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인 두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면서 웜톤인 제게 컬러 방황을 할 시기가 왔더라구요..하하
요즘 원래 쓰던 어두운 계열보다 조금 화사한 계열을 자주 이용하면서 제 눈에도 스스로 적응중입니다.
코랄스프링은 딱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면 너무 이쁠것 같았고 블러셔로 써도 예쁠것 같더라구요.
글리터로맨스는 살짝 핑크빛이 도는 포인트 펄 컬러라서 화이트펄컬러로 애굣살과 포인트를 잘 쓰지 않는 저에게 딱인듯 하여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두 가지 컬러로 간단하게 메이크업 튜토리얼 보여드릴게요. :)
먼저 코랄 스프링 컬러로 베이스를 깔아주었습니다. 눈 두덩이 전체와 아래 삼각존에서 애굣살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 해주었습니다.
예전에 구매한 아리따움 눋눋브러쉬를 사용중인데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눈 두덩이 중앙부분과 애굣살 부분에 글리터 로맨스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약간의 볼륨감이 살아나면서 화장의 완성도가 높아지죠?
글리터 로맨스는 보기에는 핑크빛이 강하게 날 것 같지만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찍어 살짝만 포인트 주니 베이스로 쓴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잔잔한 펄감이 있고 너무 진하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너무 색이 강하면 포인트컬러로 쓸 때 베이스를 덮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딱 적당히 차분한 인디언 핑크느낌의 펄감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메이크업의 완성은 역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가 빠질 수 없나봅니다.하하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너무과하지 않게 부드럽게 완성했습니다. 다크한 컬러 위주로 사용하다가 화사한 컬러들을 사용하는 요즘 뭔가 어색한것 같지만 일단 너무 예뻐서 기분전환되고 있는 중입니다.^^
아리따움 섀도우도 정말 자주 이용하는데요, 가성비 좋고 세일할 때 엄청 많이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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