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의일상

발리 리조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VS 식스센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30. 15:51

신혼여행으로 발리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대표적으로 비싸지만 너무 평이 좋은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정말 한 정글 안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에요.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지만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직접키운 농작물들로 음식이 나오고, 서비스 또한 완전 친절!

위생, 청결은 물론이고 음식도 맛있었으며, 숲 안이여서 그런지 발리 날씨에도 크게 덥지 않아 활동하기에 편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패키지로 신혼여행을 가시는 분들 여행사에서 꼭 2박 정도는 넣는다는 식스센스.

넓은 태평양 바다가 내눈앞에 펼쳐져 있고, 메인 풀 장이 생각보다 엄청 크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지만, 뜨거운 낮에는 열을 그대로 받아서인지 만다파에 비해 온도가 너무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객실이 100개가 넘다보니 그만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버기(리조트 내 이동수단)도 서비스도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다들 고민 많이 하시는데 솔직 비교 후기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hop_bien/221771688815

 

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신혼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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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첫 소개입니다.

전체적인 뷰와 시설을 먼저 쓴 글이구요,

https://blog.naver.com/shop_bien/22177398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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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레스토랑을 소개한 글이에요.

 

이어서 식스센스는 한 포스팅에 다 작성하였는데요,

https://blog.naver.com/shop_bien/22178281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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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원래 바다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휴양(요양)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리조트를 더 추천드립니다.

만다파에서는 개인 전담 매니저가 붙어서 24시간 카카오톡으로 필요사항을 빠르게 문의할 수 있고, 서비스 처리도 빠르게 이루어져서 오래 기다리거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식스센스는 뷰는 예뻣으나 서비스나 요구 사항들에 대한 처리가 너무 느렸고, 전담 매니저가 있는 곳에 머물다 오니 아무래도 비교가 되더라고요.

시설 부분에서도 만다파는 전체 객실이 60여개 정도로 많지 않다보니 가격대는 비싸지만 그만큼 고객에게 집중되어 있고, 식스센스는 규모가 큰 만큼 많이 분산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취향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또 돈을 쓰고 여행을 가라고 한다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만다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잊지못할 기억이었네요.